약간은 바람이 차갑지만 양재천에도 봄이 찾아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청동오리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봄맞이 목욕제계 하느라 야단굿 입니다.^^
지난 가을에 양재천 뚝방길에 나무그루 사이에 요상한 조명등을 설치 했답니다.
뭔가 여러색깔의 LED 불빛이 쏘아 올려질 것처럼 짐작됩니다.
아마도 벗꽃이 허드러지게 피면 멋진 꽃길 데이트 북새통을 이룰겁니다. 영동5교 남쪽뚝방 입니다.
(최진사 sony RX100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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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뚝방길에 수상한 조명등...화려한 벗꽃길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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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최진사 |
| 작성일자: 2018년 03월 17일 오후 9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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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바람이 차갑지만 양재천에도 봄이 찾아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청동오리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봄맞이 목욕제계 하느라 야단굿 입니다.^^ 지난 가을에 양재천 뚝방길에 나무그루 사이에 요상한 조명등을 설치 했답니다. 뭔가 여러색깔의 LED 불빛이 쏘아 올려질 것처럼 짐작됩니다. 아마도 벗꽃이 허드러지게 피면 멋진 꽃길 데이트 북새통을 이룰겁니다. 영동5교 남쪽뚝방 입니다. (최진사 sony RX100m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