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호치민 남쪽 껀저는 아직도 연락선 도선을 타고 사이공江을 건넌다. 원숭이들이 많은 정글속에 많은 수로속에 쾌속Z보트를 타고 맹글로브 숲을 달린다. 구비구비 마다 뒤짚힐듯 보트가 요동치는 쓰릴을 맡본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들도 수로 이편저편에 무리를 지어 서로 관할다툼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월남전때 정글속 미로에 베트콩들이 숨어서 연합군들을 괴롭혔다. 좁고 복잡한 수로에 베트콩 정글사령부가 있었던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호치민에 거주하는 백마 김원식 전우께서 일요일 휴일에 베트벳 전우들과 함께 어울려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빠쁜 스케쥴을 제치고 전우들과 알찬 시간을 함깨하신 김원식 전우님 고맙습니다. (최진사 osmo pocket 짐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