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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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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창회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뉘신지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앨범에서 얼굴 찾아보면 생각 나겠지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합시다.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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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9 -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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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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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는 13회 동기 괴로운 일 해결해주는 해결사다.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다 아이가...
경수야~
얼굴 안 본지 제법 됐네?
얼굴 함 보자~~~~~~ ^ 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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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9 -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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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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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오랜만이네.
무언가 내가 실수를 한 것같아 미안한 맘 금할 길 없어 언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는 데
여기서 만나보니 무척 반갑구나. 혹시 섭섭한 점이 있었다면 경수의 넓은 가슴으로 이해해주면 고맙겠구나.
난 작년에 뒤늦게 사무관 승진되어 제주세관 통관지원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데 이제 6개월 됐다. 앞으로는 서로 자주 연락하고 몸 건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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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30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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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개성인
진현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