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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성13회 동기들 사업장 개업식에
가다.
요사이
메스콤에 한창 말이 많은 서울 강남구 한복판의 은마아파트 4거리에
아담한
점포를 꾸미고 산뜻한 간판을 달았으니 그 이름 "우리들 부동산"...
아직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으니 전부 갱상도
인기라...
임봉탁이 권영달이 그리고 또 한동지...셋이서 강남의
요충지를 요리 할려고 하고있슴.
사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 계통에 먼저 입문한 권영달 동기를 비롯하여 여기 세사람의
사업구상이 이미 시작되어 착착 손발 맞췄는데, 벌써 분위기만 봐도 되는 집안인기라...
여기
왕년의 못골(?)출신들 거물들이 밀어주러 오셨으니 개~~~~~중 12회 선배들이라..
우리
신덕선 前회장이 오기전에 김정호 사장이 왔었는데 최진사 쐬주 먹는다고
사진
못 찍었음... 여하튼 앞으로 10문7 보다 더 발이 큰 신덕선 동기가 밀어
주기로 했음.
"니들은 지금부터 내 말을 잘 들어라..."
열변을 토하는 중 같이 안 보입니까?
고용길
재경회장이 오셔서 축하하는 것으로 끝내고 손님이 너무 밀려와서 쫓겨
났습니다.
"저녁에 다시 오께~"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우리 친구들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성13회 부산본회의
축하 화분대금 잘받아서 임봉탁, 권영달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런데까지
신경 쓰신다고 감격했습니다. 본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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