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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태원

Subject	해운대 엘레지

최진사
해운대의 그리운 사진을 보 면서 해운대가 새삼스럽게
보여지네.
해운대 바로 이웃에 살고 있어도 느끼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는
바보 같은 삶도 있네.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 고맙네.
어서 건강이 완쾌되어 해운대 백사장을 같이 걸어보기를
간절히 기원하네.

DATE: 2014.10.12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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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봄
최진사가 슬슬 발동을 거는구나! 참 좋은 징조야!
2014.10.13 - 10:19

최진사
난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옛날 갔다온거나 그리워하는 신세일세 그래도 다시한번, 동백섬을 꼭 다시 걸어보고 싶다네. 태원이가 같이 걸어준다니 고맙네.
2014.10.14 - 05:51

모교홈페이지와 동창회

삼천갑자 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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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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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	신춘인사 나누세 [1]	와봄	2015.02.12	1244

	1961	송구영신(送舊迎新) [1]	최진사	2014.12.31	1095

	1960	창밖에 겨울하늘이 보인다 [2]	최진사	2014.12.02	1446

	1959	겨울이 올건지 말건지 [2]	최진사	2014.11.27	1434

	1958	동술이와 학꽁치 [1]	최진사	2014.11.25	1242

	1957	11월 재경모임은 12월12일로 연기 [1]	최진사	2014.11.13	1178

	1956	모교홈페이지와 동창회 [3]	박수일	2014.10.30	1436

	1955	해운대 엘레지 [2]	김태원	2014.10.12	1851

	1954	삼천갑자 동방삭	최진사	2014.10.06	1092

	1953	그리운 해운대 [2]	최진사	2014.10.04	1719

	1952	동기회! 모이자	와봄	2014.09.15	1301

	1951	한줄 남기기가 힘드나?	와봄	2014.09.11	1196

	1950	주소록 수정해주라 [4]	와봄	2014.08.25	2335

	1949	사라지는 제3부두...파월용사는 아쉽다 [3]	최진사	2014.08.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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