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사 어른
오랜만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새벽별을 촬영해 보여주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난 어릴 때도 새벽별을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메일로 새벽별을 보니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외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최진사 처럼 새벽별도 보고 삼라만상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원한 바람소리
하나에도 감사하며 사는 모습을 배우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2015. 9. 15
김 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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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5.09.15 -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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