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만에 홈피에 글을써기 시작했다.물론 나의
주관에의한 자연에 관한일,가정생활에 관한일등
다른친구가 보기엔 시답잖은 생활상이랄까!
그러나 글을 썬다는 것은 어쩜 용기가 필요 할 수도있다.
이글을 친구들이 어떻게 이해해 줄까? 나름되로는 걱정도
되고 회의도 느껴지기도한다.
"이제 그만 썰까" 하다가도 우리의 홈지기 최진사를 생각하면
편치않는 몸에도 끝까지 홈피를 지키는 그정성에 스스로
자성을 하며 "그래 나라도 계속 글을 올려야지" 하고
반성해본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사람은 세사람 간혹 댓글 다는 사람
다합쳐야 십명내외 참 한심한생각이들지만 그래도
개성중학교 총동창회 중에 몇 안되는 홈피
친구들아! 몸불편한 진현이를 생각해서라도 글도올리고
댓글도달고 하여 활성화 시켜보자꾸나
오늘도 시답잖은 소리를 한것같아 미안한 생각이든다
반대의견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바란다
이제 봄이오면 움추렸던 몸의 기지개를 펴고 다함께
봄의 소식, 가정생활의 소식등을 전하며 여생의 정보를 교환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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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만화에서나 본 것 같은 로봇세상 
손주의 유치원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