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29일 서면에서 개성중학교총동창회의 큰행사가 있었다.
총동창회정기총회및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큰뷔페를 통체로 임대하여 5회부터 30회까지 총300여명이
참석한 엄청 큰행사였다.
어떤분 말로는 중학교 동창회가 이렇게 큰행사를 하기로는
부산에는 거의없고 전국적으로도 손꼽을 정도란다.
이행사에 13회 우리동기회는 서울에서온 정문기 동문을
비롯 총18명이 참석,2등상을 받았다.
선거철이라 더민주당 김영춘후보(26회),새누리당이헌승후보(27회현역의원)및
강경식전의원등 정치인들도 참석하였고현역대학교수등
각계각층의 동문들이 참석 자리를 삧내주었다.
여흥시간에는 16회 어제선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로 섹소폰연주및
현역 가수의노래와 일부 동문들의 노래및 상품추첨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하여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면 기수별 노래자랑이 있었다면하는
마음이었다.늘 그랬듯이 끝날무렵 우리의 영원한 노래 교가를 부르고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맛난 음식에다 엔돌핀이 솟아나도록 해준 집행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의 명물 삼진어묵(대표18회동문),타올등 푸짐한 선물을
받고 아쉬움을 뒤로 한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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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 개성중학교 총동창회 및 12대 회장취임
아름다운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