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베트남여행지로 떠오르는 다낭은 잇따라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베트남항공,등 6개사가 직항로를 개설했다.
베트남 중부 다낭은 세계6대해변과 더불어 북쪽의 후에(Hue)왕궁, 도시전체가 유네스코문화제로 지정된 호이안(Hoian),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는 바나힐(BANAhill)등 다양하게 관광할곳이 많다.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다낭은 한때 북베트남의 사이공이라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이 사용하던 기지였다.
19세기에는 프랑스 식민정부의 중요 항구였고, 고대 시기에는 참 족의 근거지였습이다.
다낭 대성당, 용다리, 꼰시장 등 주요 스팟 위주로 돌아보고. 특히 용다리는 야경명소로 유명합니다.
베트남 화폐(동) 환전은 현지의 시내 사설 환전소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고액권 달러를 이용하면 더 좋아하니 100달러 지폐로 준비해가자.
베트남은 화폐단위가 엄청 커서 처음 사용시 한국 돈으로 얼마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이때 뒤에 0을 하나 빼고, 반으로 나누면 한국 돈으로 얼마인지 쉽게 계산이 가능하다.
(최진사 카톡수신)
최진사: 오늘 보내주신 다낭풍경 지금 가고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마지막 여정은 현지 전우도 만나보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다낭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항로가 있어서 편리하겠습니다. -[10/22-20:53]-
백하사: 다낭, Da Nang 베트남 중부 지방 최대의 도시이자 베트남의 5대 도시,이다.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다낭은 19세기부터 프랑스 식민정부에 의해 항구도시로 개발되기 시작했다.당시 투란으로 불렸던 다낭은 바다의 실크로드가 지나던 호이안을 대신해 상업 중심지로 변모했다.통킹만 사건을 핑계로 미군이 베트남에 가장 먼저 발을 들여놓은 곳도 다낭이다,베트남 전쟁 동안 중부 전선 방어를 위한 대규모 미군 기지가 건설되어는데 전쟁 동안에는 북쪽의 사이공으로 여겨졌을 정도다.다낭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세 곳 (호이안,미썬,후에,)이나 있지만 다낭은 뚜렸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지 않아 외국인 여행자들의 발길이 적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대형 리조트들을 건설하며 상업과 교통뿐만 아니라 중부 베트남 여행의 거점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10/22-22:22]-
백하사: 다낭, 대 성당 1923년에 다낭에 거주하는 프랑스 사람들을 위해 건설한 성당이다,핑크색 사암으로 만든 외관 때문에 눈에 잘 띤다,70m 높이로 만든 스티풀 (성당정면을 장식한 첨탑)꼭대기에 달아놓은 수탉 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수탉 성당이라는 뜻으로"냐터꼰가'라고 부른다.월~토요일에 2회 일요일 에는 5회 미사를 집전한다. -[10/22-22:34]-
백동기: 다낭 여행중 다낭 남쪽 마블마운틴(오행산)과 다낭 시내 카오다이교 사원 내부도 이색적이라 볼거리 인것 같습니다. -[10/23-07:48]-
김병장: 화려하게 발전된 다낭 모습 잘 봅니다...참전 근무시 헬기로 돌아본 다낭시내 모습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요 "상전벽해"라는 말이 나옵니다...ㅎ...잘사는 베트남이 되길 바라면서...즐거운 여행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0/23-09:27]-
최진사: 물을 뿜는 용두어신 龍頭魚身 ca chep hoa rong "잉어로 변신한 용"이란 뜻입니다. 연결된 사랑의 다리(cau yeu)는 하트조명 야경이 환상적입니다. -[10/24-07:09]-
황진순: 갑장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무사히 여행 잘하시고 귀국하시길..감사합니다. -[10/25-09:14]-
DATE: 2016.10.25 -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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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오늘 보내주신 다낭풍경 지금 가고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마지막 여정은 현지 전우도 만나보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다낭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항로가 있어서 편리하겠습니다. -[10/2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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