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부터 서울은 햇빛쨍쨍~ 찜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봉하는 영화 한편 예약하고 코엑스 메가박스로 갑니다. 유공자우대 8천원씩 입니다.
팝콘 튀겨서 파는곳이 장사 잘 되는군요.
영화 시작시간까지 앉아서 대기하는곳이 시원합니다. 오래 앉아있어도 뭐라는 사람 없습니다.
일단 코엑스에 오면 버거킹 감자튀김과 아리스크림 먹는재미 빼놓을수는 없지요.
감자튀김 수동주문 종업원에게 소금 빼달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배고프면 최진사는 연어 스시한판을 먹습니다. 18,000원 너무 비쌉니다.
외국에서 한국관광을 다녀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본 아베가 곤조를 부리는 바람에 일본기업 옷가게 유니클로가 한산합니다.
한국기업 옷가게 톱텐10 에는 손님이 많습니다. 모두가 애국자들 입니다.
최진사 걷기 불편해서 앉아서 쉬는데 눈앞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이게 무슨 취미행사 하는건지 스타워즈 PR 하는건지 이목을 끕니다.
진짜 광선검이 번쩍번쩍 하네요.
취미로 분장해서 몰려 다니는 동호회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다이소는 일본기업이 아니랍니다. 싼 잡다한것을 팝니다.
넓은 곳에 무엇이 어디에 진열되어 있는지 두리번 거립니다.
하여튼 시원하니 좋고 사람구경하는것도 좋으니 전우여러분도 피서한번 다녀가세요,ㅎㅎ
(최진사 포카S8)
 최진사: 서울에 제일 시원한곳 1위-메가박스 영화관, 2위 지하철 열차안 ㅋㅋ 최진사 생각... -[08/0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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