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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진사
Subject   최진사의 넋두리...이제 나도 늙었다


추석 연휴에 차분히 흘러간 인생역정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고 곰곰히 생각에 잠겨 봅니다.



백마30포병을 떠나올때 3명이 나트랑으로 가야하는데 혼바산 넘자니 칸보이 차량이 없어 미군비행기를 얻어타고 왔다.



1972년초에 삼성에 입사하여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러다녔다. 결혼도 하고 바쁘고 재미있게 살았다.



삼성에도 빽있는 후배에게 추월 당하는 기분이 더러워서 사표를 던지고 개인사업이 나을것 같아 뛰쳐나왔다.
무역센타 사무실에서 미국 반도체기술 에이전트를 하면서 미국 멀티 비자를 5년짜리 그리고 10년더 연장하며 뛰었다.



거래하는 회사는 미국 산호세 써니베일에 있었는데 글라스베리 단지 근처였다. CEO 도 자상하고 신사적인 분이었다.



카운트 파트너 피터는 서울 이태원을 잘 아는 친구라서 한국을 방문하면 가깝게 지냈다.



미국출장을 갈때마다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샌프란시스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녔다. 금문교 앞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세계적인 관광지 라고 생각이 든다. 39피어 부두가 유명하여 그곳도 돌아봤다.



영화를 좋아했던 최진사는 "씨스터액터" 촬영지 성당을 찾아가 영화찍은 내부를 둘러봤다. 생각보다 성당은 크지않았다.



또 당시에 재미있었던 영화 "더 록" 의 전차 액션장면 현장 언덕길에도 가봤다. 영화는 대단했는데 실제 전차는 평범하다.



출장 갈때마다 LA 쪽으로 와서 친구와 라스베가스에 놀러 가기도 했다.



업무적으로 서로 비지니스 정보를 주고받고 친하게 지내던 LA 친구들...내가 좀 늙은이 축에 들었다.



해마다 년초가 되면 라스베가스에서 전자쑈 박람회가 열린다. 신제품 정보를 얻기위해 전시장엘 다녔다.



그러다가 최진사의 활동은 거기까지였다. 2011년8월1일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삼성병원 암센타에 입원을 하여 사경을 헤맸다.
그때 상황은 여러 합병증으로 이제는 더이상 걸어다닐수 없을줄 직감하였다.



최진사는 백혈병 암투병을 한지 만8년이 지나간다. 생존확률이 희박했는데 아직 살아있다.
지금 입원해있는 전우여 힘을 내세요. 살기위해 먹어야 됩니다. 명심하십시요.

                                                                               (최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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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4 - 14:01
LAST UPDATE: 2019.09.14 -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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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21.166.135.129
친구들 추석 잘 보내고 있소? 나는 배가 나올까봐 송편 한개밖에 못 먹었수다.ㅋㅋㅋ
2019.09.14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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