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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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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기 또 한사람 이별이네...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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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7 -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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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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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삼가 고인의영전에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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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7 -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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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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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전장환의 운명 소식을 어제 친구의 전화를 받고 알고 난 후 나는 너무나 당황해서 할 말을 잃어버렸다. 일년간 일본생활에서 귀국한지가 벌써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전화 한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하던 중 이런 소식을 접하다니...고인에게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명복만 빌어야 하나....밤새 뜬 눈으로 보냈다. 밀양에서 같이 놀던 그때의 추억때문에...그래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대전에 있는 이영광이게 전화를 했고 개성 홈피를 알았다.
이렇게 해서 이 곳에 와 보니 덕선이의 글이 있고 중학교 친구들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너무 무관심했나 싶다. 아무쪼록 이 곳에 와 보니 이제 자주 방문 하고 싶어진다.
누구 장환이를 가까이서 지켜 본 친구들이 있다면 글을 좀 올려 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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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8 -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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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dosh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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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6 -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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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아 즐거운 년말 보내그라...^^*
재경 동기들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