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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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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총무 우성이가 우리 개성중 13회 앨범을 부쳐와서 그거 작업한다고 엊저녁에
잠도 못잤다.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도 그거 꺼내서 한개한개 정리한다고 정신없다.
이러다가 누가 밥 맥이줄까 걱정도 되는기라....ㅎ 오목이가 알아서 그냥 보내주면
내가 챙겨봐서 모르면 전화할께 대강해서 보내거라. 그라고 될 수 있으면 주소같은것은
디스켓에 담아서 보내라. 내가 자판 토닥거릴라카이 눈이 아물아물 거려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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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8 -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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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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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목동문. 전에 경찰병원에서 만나보고 그 후 한번도 못 봤는데 이렇게 학교 홈페이지에서 만나다니!
이런 편리한 싸이트를 만들고 콘탠츠를 채워주는 백마 동기 최진현동문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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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9 -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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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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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아!
홈페이지를 알려주어서 고맙네.
사업은 잘되고 몸은 건강하지.
우리 동기들도 다 잘 있지?
멀리 해외에 나와 있다고 모임에 자주 참석 못해서 미안하네.
이해를 바랄 뿐이네.
여러 친구 들에게 안부 전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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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30 -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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