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추석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가???
이번 추석은 두번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명절이라네.
"매미"우는 소리에 잠 못 이룬 친구가 있다기에 이 지면을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어릴때는 "사라"가 ...성인인 지금은 "매미"가.... 사람의
마음을 뒤집어 놓는구만...
자연의 습리엔 미약하지만 원통하고 억울하고 분하지만
인간에겐 그래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지혜와 용기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 않은가....
수마가 할퀴고 간 깊은 상처들을 우리 서로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새로운 활력을 찾아보세.
개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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