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성중13회 부산본회 동기들과 재경동기들의 합동단합대회 행사가 2006년 5월13일~14일
1박2일동안 경기도 양평군 지제면에 있는 신덕선 동기의 와봄농장에서 화기애애하게 펼쳐졌다.
5월의 싱그러운 햇살에 함박꽃과 수국 등 꽃들도 아름다웠지만 그속에 개성동기들의 우정은 더욱 빛났다.

졸업후 43년의 먼 세월이 지나가도 우리의 추억은 그때 까까머리 중학생 추억속에 그 친구들과 대화한다.
흉허물 없이 퍼질고 앉아 밤이 깊은줄도 모르고 소주잔 나누며 손벽치고 노래도 불렀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친구들과 만난다고 생각하니 수학여행 전날처럼 마음이 설레여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친구들아!~ 건강하고 다음을 기약하자...그리고 구둔역에서 기다리는 신덕선 친구를 생각해서
주말에 동부인해서 한번씩 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