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 건배제의 및 경과보고

개성중학교 제13회 정기동창모임이 7월14일 저녁7시에 역삼동 "청" 복요리전문점에서
본회 집행부가 방문한 가운데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주고받는 대화속에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 술잔이 오고갔으며
벌써 졸업한지 40주년이 되는 행사를 어떻게 마련할것인가? 진지한 토의도 했습니다.


회합장소 들어가는 입구에 멋지게 버티고 서있는 개성중 제13회 동기회기


동창 여러분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부산본회에서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들의 건강을 위하여! 동창회의 화합을 위하여!


박광하 친구가 좀 늦게 왔네.^^:


금강산도 식후경...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시원한 복어국물 내음이 코밑에 솔~솔... 자~ 소주도 한잔 받아라.


부산본회에서 오신 개성중 제13회 동창회 조현규 회장의 격려의 말씀을 경청하다.


사방팔방 늘 몸으로 뛰는 박종운 부산본회총무의 경과보고.


우리가 졸업한지 벌써 40년이 된다. 40주년을 기념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개성가족 리셉션 이벤트를 구상하여 서면으로 발표하다. 아직도 담배피는 친구있나?

제2부에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