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개성중 13회 동기들이 만나는 곳이 상호를 바꾸고 주인이 바꼈다.
그래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나는 우리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논현동 영동시장 앞쪽에 있지만 "독산동 우시장"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다.


왼쪽부터 최진현,김종열,고용길회장, 박해진,하영석,천광록,이병극, 이렇게 7명이 모였다. 


옛날얘기하며 술잔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헤어질려면 언제나 아쉽다.
오늘은 특별히 하영석 친구가 지난번 딸 혼사 축하에 감사한다고 오늘 경비를 쏘았다.
고마우이 하영석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