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40주년 행사 공식일정을 마치고 재경팀들이 서울 올라가기전 조현규 회장이 점심을 준비했단다.

서울 촌(?)팀들이 부산에 왔으니 해운대-광안대교로 둘러 가신단다. 정말 부산도 많이 변했구나...

조현규 동기회장이 운영하는 마린회관 18층 마린부페에서 내려다 본 영도쪽 전망. 경치가 너무 인상적이다

전망좋은 라운지에서 초일류급 뷔페음식으로 멋진 대접을 받았다. 정말 음식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에다 특별한 성의로 싱싱한 횟감을 준비하여 동기들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조현규 회장 사모님...외모도 아름다우시지만 마음씨가 더욱 빼어 나십니다.

졸업40주년 행사의 마지막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확인하며 건배!!! 왼쪽부타 종열이,기표,영석이,현규,병호,호용이...

테이불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들이 진지하다. 끝까지 자리해준 울산 김영호, 친구야 고맙네.

이쪽 테이불도 위하여!!!

사진찍고 내 자리로 돌아 왔더니 회가 몇점 안 남았네...ㅠ.ㅠ

여기도 한 장 박아야지...오른쪽에 재경회장 고용길 그리고 본회회장 조현규...!

사모님들도 많이 드셨나요? 다음에 자주 만나도록 기회를 맹글어 볼께요...^^*

부산본회 동기 여러분들의 배려로 재경 친구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갑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시 서울로 가는 개성13회 친구들...모두 건강하게 다음에 만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