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순서는 단합한마당 체육행사로 들어간다.윗 운동장에서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기수별 토너멘트로 족구경기가 시작되고 점심식사후엔 피구경기로 이어진다.
동기회별로 선수명단을 뽑기에 여념이 없다.


머리수 만으로 막강한 13회 회장님이 선수를 임명한다.

선수 스카웃 완료
우리는 일심동체 로봇 태권브이 야!!!

내 발서브 맛 좀 봐라!

넘기기만하면 이긴다.

김양경 선수의 나이스 서브모션이 쥑인다.

아무래도 선배기수가 지는게 당연하지?

13회 이겨라! 응원부대가 나섰다.

관중들의 환호소리가 사기를 돋군다.

13회 족구 선수단 김교천 감독...

금강산도 식후경 좀 먹어가면서 하자...

예전 생물실에 마련된 부페식, 모든 동문이 뒤섞여 담소를 나누며 식사시간을 보낸다.

식사후 동문이 펼치는 노래자랑 시간...

한곡조 구성지게 뽑는 노래방 가수

여학생 찬조 출연^^*

여학생이라면  그저 좋아서...

피구대회에 출전한 13회 선수들

피구 대회 결승에 진출한 13회와 20회

공을 돌려라 돌려

내가 공에 맞아 죽을 일은 없지...

날쌘돌이 이선길 선수

우와! 이겼다.

이헌만 총동문회장이 다음을 기약하며 폐회를 선언하다.

13회 동문들의 본부석


푸른 꿈을 안고 금련산 백양대를 나선 지 어언 40년! 다시 되돌아 와 본 교정은
소인국에 온 것처럼 작게 변해진 것 같았습니다. 야~ 어떻게 이 작은 교실에서
60명씩이나 공부를 했었지? 모두들 이야기 하며 그시절을 추억 했습니다.
그 자취가 없어진다니 섭섭한 마음에 돌아보고 또 돌아 봤습니다.
모교이전 총동창회 단합대회를 마련하신 집행부 관계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3회 조현규 회장님 박종운 총무님 권오목 전회장 여러모로 즐겁고 뜻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