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개성13회 재경동기 정기총회 모임이 방이동 울진항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결산보고가 진행되고 임원 재선출이 논의 되었으나 현 집행부가 1년 더 유임하여 끌어 나가기로 했다.


반가운 친구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니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장기집권(?)에 들어간 재경모임 고용길 회장의 구수한 이야기...오늘의 화두는 "내 손은 크다"ㅎㅎ

재경동기들의 의견도 만만치 않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잊어 버렸다..ㅠㅠ

오늘 처음으로 재경동기회에 나온 문승주 친구를 소개 하고있다.

'문승주'도 3학년8반...오늘은 3학년 8반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석했다.^^*

'백영철'도 3학년8반^^* 지난번 이동술 잔치집에서 봤지만 모임엔 처음 나왔다.

'서수봉' 친구도 오랜만이고, 천광록, 하영석, 친구도 몇 달만에 건강하게 만나서 반가웠다.


자주보이던 얼굴들이 스케쥴이 바빠서 많이 못나오고, 지난번 건너뛰던 얼굴들이 새로 보인다.
왼쪽부터 이기표,김천수,하영석,김종열,박해진,최진현,고용길,이동술,백영철,이병극,천광록,신덕선.
조금 늦게 나온 서수봉, 문승주, 두친구는 안 보인다... 친구들이여 다음 모임까지 잘 지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