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서수봉 친구의 잔치집에 들렸다가 오후2시경
서울을 출발하여 대둔산을 향하여 고속도로를 탔다. 정순녕 친구는 바쁜 스케쥴 속에
친구들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먼저 대둔산 청수산장에 들렸으나 친구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되돌아 나오다가 서울에서 내려가는 팀과 연락이 되어 추부IC에서 만나게 되었다.


최진사는 핸드폰으로 부산에서 오는 강순성 회장과 어디쯤 왔는가 통화중이다.
정순녕 친구는 강회장과 통화를 하고 여운을 남기고 헤어졌다. 밤에 올 줄 알았는데...



조금일찍 도착한 서울친구들.
좌로부터 하영석,신덕선,김종열,백영철,고용길회장,이동술,이병극,최진현.



부산 친구들 도착. 야!~ 반갑다...그래! 온다고 수고했다...



야~ 니가 김종국이가? 니 지난번에 임진각 #@^%$*&^^*.......그래 그래.....?



머라캤는지 모르겠다. 영처리 니가 해설 좀 해봐라.



동술이가 영호를 반갑게 맞는다. 니 울산에서 왔구나 반갑다.



한자리에 앉으니 감회가 새롭다. 아직 한잔씩 들어가지 않았으니 질서정연하다.



그시절 여학생들...지금은 마님들이다.^^*



경부단합마당 이벤트 준비한다고 수고하신 우리들의 호프 박총무...시작하겠습니다.



지난3월 개성13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순성 회장님의 인사말씀.



첫 합동산행이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박종운 총무.



재경동기회 고용길회장님의 환영인사.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하신 집행부에 박수를 보냅시다...짝짝짝!!!



산행대장 안병철 친구의 대둔산 소개...



우리 개성13회 동기회는 차츰 발전하고 있습니다...동기회 고참 신덕선 친구의 격려사.



필명 "망가쟁이"로 통하는 백영철 친구.
이렇게 처음 나와서 개구쟁이 시절 동무들과 자리를 같이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광안리에서 임진각까지 걸어서 독도는 우리땅! 뭔가를 보여준 김종국 친구.

간단한 만남의 자리 행사는 이것으로 접고 다음은 식후행사로 들어갑니다.
아! 부산에서 가지고 왔다는 싱싱한 고향의 회...문어가 빨리 먹고 싶다. -최진사-생각

사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