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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었죠?
세상 빛깔이 연초록으로 물들고 양재천 냇가엔 잉어들이 올라옵니다. 원래 잉어들은 5월5일쯤 많이 보이는데
그전이라도 선발대가 올것만 같아 차를 타고 교총회관옆에 시민의 숲 건너가는 무지개 다리에 나가 보았습니다.
무지개 다리위에서 상류쪽으로 쳐다보니 저멀리 청계산에도 녹음이 우거져 멋지게 보입니다.
아마 너구리도 그곳에 살다가 냇물을 따라 양재천쪽으로 내려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초구에서도 양재천 관리를 잘 하고 있고, 과천쪽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도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양재천의 자전거 도로가 아주 경치좋기로 유명세를 탑니다.
5월의 햇살은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오리들도 보금자리를 꾸미고 양재천에서 알낳고 새끼까고 참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 하겠지요?
양재천에 물고기가 많으니 왜가리들이 많이 원정옵니다.
무지개 다리위에서 내려다보니 벌써 잉어들이 올라오고 있엇습니다. 대단한 장관입니다. 다리위에서보면 잘 보입니다.
저쪽아래 타워팰리스 건물이 보입니다. 이 냇물을 따라 올라오는 잉어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잔디밭에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이 여인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가까이 가서 말을 걸었더니 품에 안겨보라고 하네요. ㅎㅎ흐뭇~
이건 어제 그림인데 오늘은 잉어떼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을겁니다.
저녁나절 조금 일찍 나오셔서 잉어떼를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약1주일이 지나면 그많은 잉어떼를 보기 힘듭니다.
매주 금요일밤 19:30분~ 22:00분까지 양재천 색소폰 음악회 시작합니다.
부루라이트 요꼬하마/스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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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꽃 군락 - 꿈속의 사랑 
그들은 무엇을 보며, 무엇을 배우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