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서 탈출하라
안전은 우리의 처소가 아니다
광야가 우리의 현주소며 고난이 우리의 거처다
광야에는 신성한 소리가 있고 고난 중에 신령한 영감이 있다
우리는 환경에 반응할 것이 아니라
진리에 반응하고 정의에 통분해야 하며
우리는 현실에 적응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변화시켜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거품이 빠져야 현상이 보이고
외식을 버려야 본질을 깨닫게 된다
버려야 얻고 죽어야 산다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이 바로 보는 것이며
상식을 뒤집어야 진리가 이해된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 오염되고 혼돈된 숨막히는 도시에서
이목의 꼭두각시로 허영의 껍데기를 붙들고 바둥거리고만 있을 것인가?
내가 새벽을 깨우며 오늘은 다르게 다시 또 길을 떠난다
작은 변화를 생각하면 오히려 어렵고 큰 기적을 꿈꾸면 의외로 쉽다
발전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생각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뀐다
불가능은 없고 불가능의 생각만 있을 뿐이다
위기는 기회이며
한문이 닫히면 반드시 더 좋은 문이 열려져 있다
길은 반드시 있는 법,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가라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고
현실에 맞는 꿈을 꾸지 말고 현실을 초월한 환상을 꿈꾸라
탈렌트의 차이는 2~ 3배 이고
집중력의 차이는 수만 배 이고
담대함의 차이가 성공의 차이다
풍차는 바람이 거셀수록 더 세게 돈다
비틀거리는 발걸음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지지만
당당한 발걸음은 돌 뿌리를 뽑아버린다
문제보다 강해야 문제를 이길 수 있고
문제란 성숙을 향한 은혜의 계단이다
고난 없는 발전은 오히려 위험하다
문제에 감사하고 위기를 창조적 기회로 삼자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괴롭히고 훼방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밖에 없다
원수를 만나거든 오히려 사랑하여 인간관계에서 자유하고
문제를 스승삼고 고난을 벗삼아
전진, 전진, 전진, 우리의 나갈 길은 이길 밖에 없다
삶에 지치고 눌릴 때 억울해서 울지 말고 자신의 나약함에 통곡하라
승자는 실패에 교훈을 얻고 패자는 실패에 상처를 받는다
승자는 문제 속으로 담대히 뛰어들고 패자는 문제를 교묘히 피해간다
승자는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고 패자는 바람이 불면 돛을 거둔다
승자는 차라리 담대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소신 없는 비굴한 의인이 된다
승자는 변화에 강하지만 패자는 안주함에 강하다
승자는 실패를 통해 더 나은 길이 있다고 소망하며
패자는 실패를 통해 갈수록 태산이라고 절망한다
죽음을 통해서 부활에 이르듯
고난을 통해서 영광에 이른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하듯
영광을 누리려면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위험과 안전은 동반자이며
환란 중에 누리는 평화가 참된 평화이듯
위험 중에 유지되는 안전이 참된 안전이다
그래서 우리는 안전에서 탈출할 때 비로소 안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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