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환: 전우여!!부디 전쟁없는 곳에 태여나십시요 눈물많이 앞을 가립니다.. -[01/31-11:40]-
김도훈: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기 바라며, 베트벳의 선배님들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안녕히 가십시요. 고통없는 곳에서 좋은 꿈 꾸십시요... -[01/31-11:43]-
안흥종: 육신 떠난 영혼이 하늘나라로 올라 가는 중입니다. 눈물 훔치는 황전우님 지금 진주로 가는 차중에 있을 겁니다. 대단한 성의로 문상온 김도훈박사님 하나은행 송과장님 그리고 같이온 일행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01/31-12:00]-
군기반장: 부디 이나라 살리는 호국영령 되어 주옵소서 !!!!! 더이상 남과북.좌파우파.남남분열 //// 분쟁이없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옵소서.....월남땅을 향해 ~~함께하시엇던 선배님들의 오와열 끝가지함께하시는모습 .....<<< 忠~誠 >>> -[01/31-12:06]-
최 남 열: 전우여 하늘나라에서 고통없는 그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고 호국영령으로서 이나라의 안녕을 지켜주소서. 성모님께 전우의 명복을 빌었슴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우리도 그길을 따라 가리다. -[01/31-12:16]-
홍 진흠: 님은 가셨지만 미소짓는 그의모습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경향각지에서 오신 전우님들 잘 가셨는지요? 특히 대관령에서 오신 김 영배님-눈이 얼마나 왔는지요? 걱정됩니다. -[01/31-13:34]-
강 만구: 전우 한분이 내곁을 떠나다. 편히잠드소서... -[01/31-14:01]-
 황진순: 이틀간의 밤을 지새우며 님곁에 있었건만 잠은 오질않고..당신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시던 태극기에 쌓여 영원한 삶의 안식처를 떠나실때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않고 거수경례 올립니다.부디 편히 쉬소서 상학 선배님.. -[01/31-14:02]-
최현득: 이틀날밤을 세우면서 고생하신 많은분들의 정성이 유족들에게 무한한 위로가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인근과 전국각처에서 밤을 세운 여러분들의 전우애가 가슴을 뭉쿨하게 했습니다 지겨운 고통을 떠나 천국에 안식을 취할 형제와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유족모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01/31-14:15]-
김영배: 무정하고 야속한 전상학 전우여!!전우가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그 처참한 순간을,우리 베트벳 전우들은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기만 했습니다.세상의 모든 神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로 살려내고 싶은 애닯은 마음뿐,이었습니다.조국의 영광된 태극기를 휘감은채,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사라져간 전우여,부디- 편히쉬소서. -[01/31-14:26]-
bat29: 전상학 전우님은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겠군요. 마지막까지 전송한 전우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01/31-14:31]-
정재성: 아끼던 전우를 잃고 황망하게 헤매던 3일간이었습니다. 생과사의 도도한 순환적 섭리를 진하게 느껴보는 또 하나의 계기이었습니다. 대자연을 지배하는 수퍼 파워 앞에서 인간의 생로병사는 마치 그 옛날 뛰 놀던 시절 수건돌리기 게임 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소중했던 전우 한 사람은 이제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노병들은 그 어느 인연의 결속력보다도 우리 참전전우들의 뜨거운 응집력이야말로 맘 놓고 자부할만한 자산임을 재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피붙이보다도 더 끈끈한 열정과 사랑을 보내주신 전우님들과 같이 함께 있음이 끝없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전우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1/31-14:59]-
보라매: 짓굳은 운명입니다 애국가를 나라 사랑하는 맘으로 누구에게나 들을수 있도록 핸드폰 에 입력시키시고 그렇게도 자상하게 기쁜 웃음으로 대하였든 그모습 이재는 머리에서 맴돌뿐입니다 부디 이세상의 모든것 다 잊으시고 근 심과 고통이없는저좋은 낙원에서 편휘쉬소서 .... -[01/31-15:10]-
홍종만: 처음 퍼쥬망에서 있은 Vietvet모임에서 만났던게 3년전이군요...예전 충무로쪽 大然閣호텔부근에 사셨다는 말씀, 枯葉劑後遺症때문에 얼굴이 창백하고 왜소해 보이던 모습,우리시대에 겪었던 人生의 뒤안길-越南戰의 回想-에서 전상학님을 만났고 이제 님을 먼저 저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 -[01/31-15:57]-
채두봉: 아ㅡ 또 전우를 떠나 보냈구려... 전상학 전우를보내면서 전우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그리고 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냄니다.늦게 컴을 열어보니... 마즈막 떠나는 전우님 전송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01/31-16:08]-
김의영: 사랑하는 전우를 그렇게도 떠나보낼 수 없어 이틀밤을 지새우며 눈물짓는 노병들의 모습이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그리고 "리멘시타" 음악이 더욱 마음을 울리네요. 또한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슬픔속에 젖어있는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01/31-18:14]-
기갑수색: 장영호전우 정재성 전우 얼굴모르는 얼굴전우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몸도 피로하실텐데 편히 쉬시고 건강하게 모두가 국가 유공자가 되는 그날까지 가끔씩이라도 얼굴마주하며 건강하게 사는 모습들 보여 주세요. -[01/31-18:22]-
파란구름: 저는 용사님들께서 월남에 계실적에 겨우 초등학교를 가니던 어린아이였습니다. 월남참전전우 사이트가 좋아서 몇년 째 눈팅을 했는데 한 분의 용사님이 저세상으로 가셨는데 제 마음이 왜이리도 아픔니까? 생존하신 용사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01/31-19:12]-
이상수: 여러 전우님들에 보살핌속에 천상으로가는 길에서도 내려다보면서 흐뭇해 하실겁니다. -[01/31-20:00]-
심대흥: 무어라 형용할 말이 없습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첫날만 찾아뵙고 어제오늘 전화로만 아픈 마음을 묻곤 했습니다.전전우님!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많은 전우들이 머지않아 그대뒤를 따를것입니다. 외로워 말고 하늘에서 남은 우리를 지켜봐 주십시요.
정중위님을 필두로 여러 전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멀고 가까움을 가리지 않고 달려오신 전우애에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01/31-20:46]-
장영호: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한히 잠드소서 상학이 형님.............. -[01/31-22:12]-
류정: 무어라고 말해야 속이라도 후련할까? 그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다는것 ..... 그냥 눈물밖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01/31-22:37]-
류병욱: 베트벳 전우님들 수고많이했습니다 참석못한 전는 온종일 마음편이 지내지못했습니다 떠나신 고 전상학 전우님에께 너무미안한마음뿐입니다 고 전상학전우님이시여 편히 고히 잠드시고 다음세상에태어나셔도 평화의 나라에서 태어나시길바랍니다 -[02/01-00:28]-
한정규: 한번도 대면은 못하였지만 싸이트에서 님의글 보아왔습니다.부디 천상의나라에서 편히쉬시고 우리들 전우의 호국영령으로 국가유공자가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02/01-01:11]-
이신석: 아~~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일본 출장이여서 며칠 들어와 보지 못했건만..그저 눈물로만 대신 합니다 -[02/01-01:49]-
김세원: 안경에.....그냥...눈물자욱만. -[02/0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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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달맞이 전야제 -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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