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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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진사

Subject	두 장의 사진

어느것이 더 좋아 보이나요?

대모산 몇군데 사진을 찍는곳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대체로 그곳을 지나며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그리고는 대모산 파일에 한곳에 모아 보관해 오고 있습니다. 겨울도 됐고하니 대비하여 하나씩 정리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푸르름의 시절이 있는가하면, 동면의 시간도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숲은 다시 푸르름의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네 인생은 다시 푸르름을 기대할 수 없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청춘고백

DATE: 2010.01.06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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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봄
성찰력이 부러워. 어떻게 한장소의 계절변화를 기록할 생각을 다했을까. 자네는 그야말로 哲人이야! 정반대의 계절, 순환되는데 유한한 우리는 자꾸 힘빠져 가니---그래도 은혜롭게도 주어진 또 한주일 열심히 살아야겠지?
2010.01.25 - 10:22

나뭇가지는 겨울에 더 멋이 있다.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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