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반... 운동삼아 양재천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하늘을 보니.. 별이 총총 빛났다.
별... 서울에서 별을 본지 참 오랫만인듯 하다..
참 신기했다..오늘은 바람이 좀 일지만
겨울 날씨같지 않게 올 12월은 참 따뜻한것 같다.
걸으면서 생각하는게 버릇이 되다보니
걷는시간이 좋다...
요즈음 개성13 홈페이지에 댓글이 적다.
머시 잘몬 된건지 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하루에 2번씩은 들어가 봐야지.
년말이 가기전에 푸닥거리를 한번 해야겠다.
액땜은 이제 여기서 끝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고싶다.
음.....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하루가 또 지나가고 밤 11시가 다 됐네.
낼 부터 주말인데...좋은 계획들 세우셨나?
좋은꿈들 꾸세요....최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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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최진사 고민 요인 분석및 대책 ㅋㅋㅋ
그 영감은 행복했네..(심약한분 클릭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