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폭설에 갇혔다고 아우성을 쳤으나 진현이와 덕선이만 위로의 글을 올렸네 다른 친구들은 뭐하노? 그 날 출근 못한 것이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오늘 출근해서 그날의 해프닝을 동료후배들에게 들어 보고서야 얼마나 다행이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출근했다면 서울 출장을 간다고 고속도로에 들어 갔다면 지옥에 들어 갔을텐데...... 딴 친구들 대부분 출근하는데 몇시간 퇴근은 몇시간씩 걸어서...나는 집에서 제설작업이나 하면서 쉬었으니 ... 전화위복이였다. 오늘 아침 그래도 태양은 떴다.
|
219.249.1.162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473
30
32
![KICX1218.JPG [870 KB] 다운받기](http://kaesung.or.kr/spboard/img/type/jpg.gif){kind=small}
KICX1218.JPG (870 KB);)
울밑에 핀 ? 너 모습이 아름다워
오늘 나 눈속에 갇혀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