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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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진사

Subject	가을비는 미련을 남기고...

비가 온다.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단풍잎 깔린 거리를 나섰다.
이제 낙엽을 떨구고 가을은 미련없이 떠나 버릴 것이다.
알 수 없는 아쉬움과 미련에 내 가슴이 적셔오는 듯 하다. 가을이여 안녕~

가을비 우산속 - 보보 (Bobo)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얼굴이
매일아침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네..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해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혀 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픔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정다웠던 그눈길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DATE: 2006.11.27 - 12:57

LAST UPDATE: 2006.11.27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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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목
지난 토요일 옛날 제일제당 앞에서 서면도서관 앞 의 복개도로는 온통 노오란 은행잎이 나무가지에 보도에 가득하여 노란물감 을 풀어놓은것 처럼 아름다웠지 사진로남기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내 미화원아저씨들 당분간 그냥두면안되오오~.
2006.11.28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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