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홈피를 그 많은 동기생중 단 몇명만이 하루라도 날짜가 건너뛸가 걱정하며 간신히 어렵게 꾸려가고 있네! 정성이 갸륵하제? 윤정오 하병호 최진사 정문구---다들 애들 쓰는데----
여름도 다가오고 장마 건너갈 걱정도 되고 ---.
나도 이쯔음해서 윤정오처럼 잠수를 해야 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심각한 고민중이다. 내 일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주제넘게 우리 홈피를 어지럽히는 것도 넘사스럽구----. 그런 주제에 다른 친구녀석들보고 자꾸 홈피에 들어와 글좀 올리라고 당부하기에도 지쳤구---그래 당분간 시골구석에 쳐박혀 산채에 쇄주나 마시며 머리나 식혀야 할까부다. 동기들, 당분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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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홈의 "최진사 일상 이야기"
김영년의 천마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