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

473

밥 도둑놈...

꽃게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장 게장이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친구 여러분들께 조금씩 나눠 드리겠습니다. 사진이지만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알이 꽉찬게 먹음직스럽지요

아직은 살이 좀 부실한 듯 했지만 그런 대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간장 게장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게 뚜껑에 밥을 비벼 먹는 게 최고지요..

뜨거운 밥을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서 김치와 먹으면..

밥 두 공기는 게눈 (?)감추듯 뚝딱 이지요.. 서해안 협상이 잘돼서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여 언제나 건강하오. ^^*

DATE: 2004.06.08 - 10:10

220.75.185.226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NET CLR 1.1.4322)

김 호 용
진짜 우리직일라꼬 작정했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긴데 아이고 죽겠데이
2004.06.08 - 11:34

일출교주
어제 글마당이 잠시 malfunction되어 전화로 아무리 찾아도 응답이 없드만 꽃게 잡수시러 출타하셨구먼유! 직이는 구먼 . 사진으로라도 대접 받으니 좋기는 한데 배가 안부르네 ! 그림에 떡이로다.고문전문가로다.
2004.06.08 - 10:2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