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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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와봄촌부

Subject

그림4(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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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픈 조진제.
목마른자 우물 판다고 했느니!
술고픈 진제, 기다리지못하고 좃(?)껍데기 술 챙겨들고 바빠 오시네!

DATE: 2004.06.09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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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기
진제야... 반갑다. 이 곳에서 니 얼굴보니 새심스럽네...오늘 지금 곧 무주에 회의하러 들어가는데 조껍데기 술 좀 마셔봐야지. 무주 스키타려 다닐때 정상에서 마신 조껍데기술이 왜 그래 마싯든지... 음주스키 하다가 딩굴은 생각이 나네... 용락이와 너를 보니 먼저 간 전장환이가 생각나네...같이 넷이서 광안리에 텐트쳐 놓고 놀던 시절말이다.
2004.06.10 -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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