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대로 포이동 남쪽산이 구룡산입니다. 구룡산이 새로운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정말 신비로운 색채입니다. 지는 꽃 보다는 피어나는 새 잎파리가 생동감이 있습니다.





휘파람 소리를 잘 내는 새입니다. 아주 청아하게 들립니다. 이름이 뭔가요?





구룡산에선 이런 모양의 새를 자주 봅니다. 이름이 개똥지빠귀 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많이 내려앉아서 먼곳은 뿌옇습니다. 발밑에 펼쳐진 녹색숲에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참아야겠지요? ^^*


들꽃/스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