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소나기가 스쳐 갔어도...여름은 꿈같은 추억으로 맘 설레는 날입니다.마땅찮은 일상은 접어두고 일부러...무심에 젖어물소리 귀를 간지리는 계곡으로 빠져갑니다.그것이 마냥 상상의 나래지만 여름은 꿈이 있어 좋습니다.졸립거든 세숫대야에 발 담그고 소리한번 들어 보세요.^^*서울강남 개포동과 도곡동 사이를 흐르는 양재천 입니다.올 여름은 어느 골짜기로 갈까나?.......진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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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좋고 안 맞아도 좋다. 소리한번 시원하다.
쓰릴만점 십자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