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28일 부산에 사는 "김 영" 전우가 상경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 영" 전우 자재분이
국내에서 인턴(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뉴욕에 소재한 콜럼비아대학에 레지던트(전공의) 과정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것을 배웅하고 서울 전우님들과 저녁을 같이하고 싶어 번개팅 모임을 주선했습니다.
이 사진은 조철 전우님이 찍었고 정종회 전우님이 나중에 오셔서 열 한 명의 전우가 반갑게 만났습니다.
특히 대구에 사시는 검은베레 "류지현" 전우도 함께 자리하여 반가움을 더 하였습니다.
|
 황진순: 보기 좋습니다..그리고 김영전우 집에 경사를 축하 합니다..아들래미 공부 마치고 오면 벙개 다시 때릴 것이고 그때는 꼭 갈 께요..건강 하신 모습보니 반갑습니다..대구에서 상경 하신 류지현 전우님 사진으로 처음 보며 인사 드립니다.사진속의 전우님 건강 하셔요. -[03/01-09:32]-
김현수: 꼭 만나보고싶었던 김영전우님아쉽지만다음기회에---아무튼사진으로나마보니반갑네요 모두들지금그얼굴그모습으로만남은인생계속되었스면하는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03/01-09:56]-
백마: 아침에 눈을 뜬채 멍허니 누워있는데 아침 여물 만들던 마누라가 방에 들어오면서 한마디합니다. '당신, 뭔인 저질렀서? 왜 테레비도 안틀고 그래.' 어제 집에 들어온게 새벽 두시. 어제가 아니고 오늘이군요. 귀에는 왱왱허니 수색대 안전우 악쓰는 소리만 남아 있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가 가는 귀 먹어서 남도 몬알아먹을까봐 그렇게 소릴지른대믄서요? 지금 이 순간에 부산의 김영전우는 부산행을 못하고 있을 겁니다. 어제 김전우로부터 많은 소릴 들었습니다.
전우란 무엇인가. 암것도 아닙니다. 개뿔딱지. 우리 마누라 말마따나 언젯적부터 전운데..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우리 인간집단이고 그것의 작은단위가 전우집단입니다. 전선에서 함께 목숨을 같이 나눴으니까 피를 나눈 형제다? 천만에 개..(똥개?) <계속이어짐>
-[03/01-10:00]-
최현득: 귀한 만남에 축하를 보냅니다 류지현 전우님 반갑습니다 인터넷을 잘볼수가 없는곳이라 시간을 놓쳤습니다 반가운 얼굴에 보기가 좋습니다 -[03/01-10:00]-
백마: 어제 신촌에 있는 청사(廳舍)에서 상급자 냥반(상급자래 봤자 일년뒤면 내쫒길 냥반)이 이임식을 한대서 거길 들렸죠. 세시에. 지덜끼리 꽃다발 주거니 받거니. 식이 끝나고 나오려는데, 방에 들어와서 차 한잔 하구 가, 하길레 싫유 하고 나왔죠. 그 길로 지하철타고 삼성역까지 가는데. 에미, 그놈데 멀기는 오지게 멀데요. <시청>쪽으루 도나 <당산>쪽으루도나 그노무 삼성은 딱 센타에 처박혀서리, 항상 만화책을 가차이 하는 본인은 저녁에 술먹을게 뻔해서 집에서부터 만화책을 소지 하지 않았죠. 술먹은 날 집에 오땐 항상 빈손이니까요 <줄창 이어짐>-사이트 용량 잡아먹는다고 운용자님이 지롤허겐네.
-[03/01-10:21]-
백마: 이대앞 지나, 연대앞 지나, 홍대 앞 지나..절거덕 절거덕..지하철은 달리고 달려.. 한강다리건너, 아흠, 이제 겨우 < 여기는 당산..당산.. 잊으실 물건은 빠짐없이 잊으시고 안뇽히 집구석으로 가실길..아함, 차장인 저도 심심해서 장난 좀 쳤슴다.> 저런 미친..
다행히도 마주앉은 (오류발생 잠시후) -[03/01-10:32]-
sychoi1551@korea.com onclick="fork('mail_form')" href="http://cafe3.ktdom.com/vietvet/technote/main.cgi?board=story&command=guest_email&tomail= sychoi1551@korea.com&toname=최 성영" target=hxg>최 성영: 됴텰님, 백마는 시드니의 최남 이란전우님의ID 올시다. 헷갈리누만요 아푸르 뎐우들 만나문 날래 집으로 튀라요 알가시욯ㅎㅋㅋ. -[03/01-10:39]-
sychoi1551@korea.com onclick="fork('mail_form')" href="http://cafe3.ktdom.com/vietvet/technote/main.cgi?board=story&command=guest_email&tomail= sychoi1551@korea.com&toname=최 성영" target=hxg>최 성영: 김 영전우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2차 3차 함께 자리못해서 미안 합니다. 특히나 내어릴적 마음의 고향 모랫내(남가좌동)의 추억을 함께한 박 용환님 세상이 좁고 작게 느껴집니다. -[03/01-10:43]-
한국백마: 다행이 아니게도 바로 앞에 어느 여자가 느닷없이 소리를 꽥지르데요. 사람들에 가려져 첨에는 누가 오일장에 갔다가 종돼지 한마리 사들고 차에 탔는줄 알았어요. 소리지르는게. 헌데 맛이간 여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오염때문인지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문여는법>, <차내에서 카드 충전법>,<신용회복 상담>을 모두 익히고도 갈시간은 널널. 이럴 때 눈요기라도 하게 예쁜 날씬 늘씬 짱짱한 여성이라도 앞에 있으면 조켄는데 그런 여자가 후진 지하철을 왜 탑니까. 떼제베를 타든지 뱅기를 타고 날겠지. 신대방.. 얼마뒤 술좌석에서 나온 야그인데 최여니빙신이 여기자를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주물러탕을 만들었다데요, 얼마나 오지게 주물렀는지 여기자가 고발을 했다데요. 글쎄요. 여기자 가슴이 커봤자 얼마만한데. 빙신 차라리 빈대떡을 만질 것이지.. <죄송, 계속이어짐, 저녁까지 >
-[03/01-11:08]-
한국백마: 서울大를 지나 낙성대인데, 시골서 올라온 분들은 첨에 낙성대를 대학인줄 알데요. 허긴 군대를 보믄 연대는연대생, 중대는 중대생으로 편성되더만. 사단은 사대생, 소대는 한글해득자, 분대는 무학자..
그렇게 심심해 하면서 삼성역에 도착했는데 시간은 5시였죠. 6시 약속시간 보다 한시간이나 앞당겨 온 겁니다. 이런 시보레..한시간을 어떻게 보냅니까. 다시 돌아갈까. 시간은 돈이라는데 돈 많은 강남사람에게 내 시간 남아돌아서 그러는데 사슈, 팔아 묵을 수도 없고.. 지하철에서 와는 달리 이번엔 다행히도 바로 눈 앞에 한대백화점이란 게 띄데요. 옳다꾸나, 이 기회에 돈 많은 동네사람들의 생활행태나 좀 살펴보자. 무슨 옷을 입고 무얼 쳐묵나. 에레베타타고 올라가믄서 보니 역시 강남 여자들 얼굴이며 매무새며 보돌보덜허니 국산참기름 바른거 마냥 윤기흐르고.. 햐, 조골 조골 기냥.<서산엿가래처럼 계속 이어질 예정임>
-[03/01-11:43]-
한국백마: 9층 식당가를 지나믄서 밖에 내놓은 게시판을 슬쩍 들여다 보았죠. 오늘의 추천요리, 100000원,(공이 몇갠지 헷갈리시죠?) 십만원. 10인분이 아니라 1인이 그렇습니다. 그것도 오늘의 <특선요리>가 아니라 <추천요리>입니다. 이거 밥을 먹는겁니까. 돈을 먹는겁니까. 한끼 식사비로 저 정도 돈을 지불한다면 어느 집이고 분명코 집을 팔든지 근간 절딴이 날겁니다. 길거리에 그 수많은 노숙자들은 다 저런 추천요리의 결과가 아닐까요. 몇분 후 만난 전우 한분에게 그 사실을 말하자 전우는 <그까짓걸 가지고 몰, 나는 맨날 먹는데.>하듯 말상대도 안해주더군요. 내 널 다시 만나나 봐라. 식당 안쪽에 사람들이 강남갔다온 제비들처럼 삼삼오오 앉아 다정허니 자르고 가르고 돌리고 왼손으로 비비고 바른손으로 비비고 오물오물.. 맛나게 먹습니다. 곁눈질을 하며 걷는데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더군요. 배가 고픈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손이 허전했던 겁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우산을 지하철에 두고 내린겁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이런 이런..보태도 션찮을 이판에 잃다니. 이놈으 번개팅을 기냥.. <계속소리도 지겹죠?>
-[03/01-12:16]-
윤특방: 선약이 있었던 관계로 여러 형님들의 유쾌한 만남자리에 참석치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번개팅에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김영형님 아드님의 학업에 큰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03/01-12:39]-
한국백마: 아침여물을 씹으며 신문을 펼치니 공직자들 재산공개가 났더군요. 백억 천억짜리 아니, 몇십억짜리도 제껴두고, (이런 십쉐들 돈 많네.) 몇 안되 돈없는 인물이 기사거리가 되어있더군요. 마누라한테 물어봤죠. 우리집 재산 얼마나 돼? 재산은 무슨.. 달랑 이 집 하나지 모. 무슨 소리야. 내가 알기로는 당신 지갑에 오만원 넘게 있던데. 으하하, 이건 웃겨볼랴고 농담으로 한소리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김영전우 야글 해야겠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됐는지 점심여물 씹으라는 기별이 오네요. 눈도 아프고 좀 쉬기도 해야겠고..이따 봐요 -[03/01-12:45]-
한국백마: 옆자리에 앉아있는 정대위가 '전통 노통을 비롯하여 백오십여명의 훈장서훈을 박탈한다'는 현정부의 발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자격으루 박탈해. 그러는 지덜은 뭘 잘 하는게 있다고..'
앞자리에 마주앉은 수색대는 무슨 병이 있는지 거의 발광에 가까운 모션으로 떠들데요. 큰 병입니다. 집에서는 알고 있나요? 지진이라 난줄 알고 종업원이 몇번이나 들여다보았죠.
저쪽 구퉁이 자리에선 고참 최전우님과 박전우님이 남가좌동 얘기를 하는 거 같았는데 지방방송 방해가 심해서 알아즐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가좌동 모래내라면 저로서도 할 말 많은 사람입니다요. 그 감동의 스토리는 언젠가 베스트 셀러로 만들 작정입니다.
늦게오신 청룡 정전우님, 그 옛날 해병대 악기는 어디로 다 빠지고, 저런 냥반이 해병대 했으면 나도 했겠다 싶게 만만해 보였습니다.(하하, 진담입니다) 나는 육군쫄짜 콩나물대가리.. 군대때 고문관짓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03/01-13:40]-
한국백마: 자, 이제 김영전우 얘기 좀 합시다. 오래 기다리셨죠. 치과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처럼 긴장도 되고. 지금 시간쯤 부산에 도착하셨겠네요. 내가 당신을 생각했던 거 만큼 당신은 나를 생각해 주질 않으니 유감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 전우회가 끔직허니 죽고 못사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손닿는 곳에 주전부리거리가 있어 먹고 자프면 먹고 아니면 말고,. 뭐 그 정도입니다. 글을 통해서 의견을 표하니 전우끼리 자칫 오해를 하고 싸움이 되기가 쉽습니다. 그 점에 유의해서 항상 조심을 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오해를 받는다 싶으면 미련없이 떠나야겠죠.
그래도 당신을 존경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사람 무시나 하고..이런 제길..차라리 존경 받지 않았더라면 떨어져도 이렇게 죽사발은 안됐을 걸..으, 이런 망신. 존경은 뭐고, 사랑은 뭡니까. 그건 환상이고, 깨지기 쉬운거 아닙니까. 깨지면 그 의미는 저주가 됩니다. 제가 존경받을 만한 인간축에나 낍니까. -[03/01-14:33]-
서건작: 벙개 맞은 전우님들 즐거운 모습 보기 좋으네요. 흔히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벙개도 맞아 본 사람이 또 맞는가 봅니다. 김영님의 가내 축하드리고 모든 전우님들도 즐겁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조철님의 마지막 말씀에 웃음이 나왔고 해병대는 독한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니란걸 나도 이제사 알았습니다. ^^ -[03/01-14:50]-
한국백마: 류전우, 박전우 지금 모하고 있는 겁니까.ㅎㅎ..
김영전우님, 계속합니다. 어제 김영전우가 낯선 타관땅에 거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우리집행랑에 하룻밤 모실 작정을 하였습니다. 집에다 미리 전화연락을 하고 손님 모시고 갈거다 했더니, 마누라는 무슨 손님..했고, 나는 다시 '우리의 잘난 전우들..' 했고, 마누라는 기가멕혀 했고..
김전우는 하루 신세집시다 했고, 술먹은 안전우는 망가진 꼴 보이기 싫다고 했고(언제 안망가진 적이 있었는지), 그래서 집에 가는 건 나가레됐고, 결국 찜질방으로 갔고, 나는 내가 알게 뭐냐 튀었고..
아침에 멍하니 자리에 일어나지 못한채 어제밤의(아니 오늘 새북) 일을 뇌어보고 있었던 겁니다. 번개팅인가 나불탱인가 갔던게 후회막급이지요. 오늘 할 일을 하나도 못건딜고 지금 이 짓꺼리입니다.
김전우님, 우리 전우회를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형씨, 우리 서로 잔등이 밀어주기 합시다 하면서 잔등을 내민겁니다. 서로의 손길이 잠시 닿은 겁니다. 전우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대접 못해드린 점, 참 인간도릴 못했다는 죄책감입니다요. 내내 건강하십시오.
-[03/01-15:11]-
전상학: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전우들의 이름을 내가슴에 새긴다,즐거운 저녁이였습니다 -[03/01-17:00]-
백하사: 김전우님.류전우님. 모처럼 서울 올라로섰는대 찾아뵙지 못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다음엔 꼭 찾아 뵙겠습니다.서울의 밤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03/01-17:15]-
황진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갱상도 사나이는 목소리 우렁 차고...저도 팔하나 똥포를 남보다는 좀 많이 쏴서 왼쪽귀가 잘 안들려(전화기도 왼쪽으로 못듣고) 목소리가 좀 큰데...한번은 모임에 큰소리가 나오니 싸우는줄 알고 주인장을 불러..조 선생님 글 읽으니 어제저녁 즐거운 시간이 짐작 갑니다..즐겁게 노신만큼 더욱 건강 하셔요.. -[03/01-19:54]-
184ga13@hanmail.net onclick="fork('mail_form')" href="http://cafe3.ktdom.com/vietvet/technote/main.cgi?board=story&command=guest_email&tomail= 184ga13@hanmail.net&toname=이상수" target=hxg>이상수: 전우란 단어가 더욱더 새로워지는것 같습니다. 화기애애한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03/02-07:59]-
장영호 : 우렁찬 목소리의 노래소리 김영전우의 노래 같습니다 함께 부루는 전우님들의 목소리 들으니 너무나도 좋습니다 함께 하지못해 서운하며 죄송합니다 멀리서 오신 김영전우님 류지현 전우님 뵙고 싶었는대.... -[03/02-08:12]-
박용환: 어제는 완존히 넉따운되어서 전우님들이 올리신글을 이제서야 출근을해서 글을 읽구있습니다 에..혀 도대체가 누구목소리가 이렇게큰지? 완존히 망가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멀리서전우님덜 얼굴을상면하고져 상경하신 김영.류지현 전우님 고맙습니다 식대 음주 가무등 요금직접들 치루실려구 약간의언쟁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마나 뵐수있느기회를 멘들어주셔서.그리구 불가피 참석못하신 전우님들 건강들하시구요.대선배이신 최성영 전우님!제개인적으론 고향선배님 조용한 장소를 한번 만들어서 50년전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시간이 필요할꺼같군요 즐거운 저녁시간을 만들어주신 김영.류지현.전우님께 다시금인사 드립니다. -[03/02-09:50]-
백 마: 그림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모두들 건강해 보이시는데 실제로도 그러하실걸로 믿겠습니다. 헌데 하필이면 같은 백마님의 모습을 볼수 없어 섭섭하네요... 한국 백마나 호주 백마나 같은 종류의 백마인데(약간 혼란스러워서 그렇지)...
다음에는 한국백마님 꼭좀 보여 주세요. 이름도 외자 동창 이신데..... -[03/02-12:01]-
홍 진흠: 오랜 고질의 악화로 며칠째 계속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수술날짜까지 잡아놨으나---6개월의 운동(수영)으로 그냥넘어 갔었는데---이번에도 웬만하면 그냥 넘길려고 안감힘을 쓰곤있지만---전우님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제 네차례나 전화 주신 김 영 전우님! 받지 못한건---좋다는 "소금방"에서 장시간 있었드랬습니다. 오늘낮에 드린 전화사연 그대롭니다. 암튼 고마웠습니다. -[03/02-20:22]-
jjhoi@kr.ibm.com onclick="fork('mail_form')" href="http://cafe3.ktdom.com/vietvet/technote/main.cgi?board=story&command=guest_email&tomail= jjhoi@kr.ibm.com&toname=정종회" target=hxg>정종회: 김두한을 연상케하는 김영님, 류지현,심상수,최성영 처음으로 상봉하여 전우애을 정을
흠벅 젖게 자리를 만들어주신 최진현 님 께 감사드립니다.
-[03/03-09:13]-
류지현: 처음만난 전우님들 환대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가 게을은 탓에 처음 만난 -[03/05-17:00]-
류지현: 자리였지만 오십년 지기같은 만남 이였습니다. -[03/05-17:06]-
류지현: 모든 전우님들 사진에서 보담 건강하시고 미남 이셨습니다. 철도 파업 핑계되고 부평과 의정부에 친구(전우) 만나고 어제서야 늣게 내려와 오늘 볼일보고 늦게서야 안부 올립니다 18시에 또 모임이 있어서 .... 건강 하십시요 전우님! 다시 인사 드리 겠습니다. -[03/05-17:13]-
|
 |
| LAST UPDATE: 2006.03.14 - 15:32 |
220.75.185.37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NET CLR 1.1.4322)
|
이름검색
326
15
22
비오고 바람부는날 바닷가에서...
남한산성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