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청 건너편에 위치한 덕수궁의 정문 대한문이 그동안 보수공사로 인하여 오랫동안
하얀 천으로 가려 있었는데 공사를 마치고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시청 앞에서 해오던 수문장 교대식도 오후1시쯤 대한문에서 성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큰북이 둥둥~ 울릴때마다 좌우, 중앙의 문이 열리고 교대하는 수문장들의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이 이 수문장 교대식을 많이 구경하러 옵니다. 그리고 수문장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서울 도심에 이러한 문화행사가 있는것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겁게 만듭니다.
여러분들도 구경한번 하시고 덕수궁 돌담길도 한번 걸어 보시길...
|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326
14
22
아 멋지다
금왕사의 기묘한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