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첫주 입니다.
쉽게 한 계절을 보내는것 같지만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며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번주엔 결실의 계절을 감사하는 중추절이 있어서 연휴로 꽉찼네요.
학여울 무역전시장 옆엔 가을 햇빛 받으며 익어가는
단감들이 빛을 발하고, 강변 둔치에는 갈대꽃이 멋진 그림을 만듭니다.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는군요.
되찾을 수는 없지만 지난 세월의 추억은 더욱 또렷이 남네요.
가을사진을 보며 파란하늘같이 마음이 맑아지시기를 빕니다.
갈대의 순정 / 색소폰
|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326
13
22
조조영화를 보면서...
뚝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