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에서 선무도 수련도중 장족 앞차기(길게 발을 벋어 올려차는자세의 발차기)를 하다.
무리한 높이의 차올리기에 오른쪽 허벅지 인대손상이왔다.
사고나는날 본인이 제일 선임고단자로서 구령하며 수련하다보니 하급자에게 실력과시와 수련 독려 차원에서 그랬는데
그게 도 를 넘어 지나쳐버렸지..
아무튼 그날이후로 인데 손상부분이 애를 먹이는데 환장하겠더만.
어려가지처방과 치료에도 확연한 차도는없고 그러다 운동을 쉬고
하루 이틀 ..쉬다보니 한달 두달 이렇게쉰 게 일년을 넘고..
게을려지기시작 하더구나.
사실 선무도는 내삶에 큰 기쁨인데 아쉬움 과 미련속에지나는세월. 일년 .
어느날 휴대폰으로 전해오는 목소리는 옜날 나를 지도해주던 박 법사 목소리 이제 운동 다시 하시죠..
예 라고 대답은했지만 나태해진 나를 추셔리기엔 강력한
모티브가 있어야하는데 하는 마음이 나의가슴 속에 ?로있고
박법사 이야기 나처럼 운동쉬고있는 고단자(3단 사범이상)
몇명을 거론하며 별도로 그분들 과 같이하며 자기가 지도해주마라고 이야기를듣는순간 수월하게 그렇게합시다.
3단 3명 4단2명 이렇게 다섯명이 운동을 다시시작했고
모임의 이름이없어 순간적으로 생각나게 5학수련회.
작명의 내용이 뭘가?
다섯명의 학 이 수련한다고 ?
아냐
모두 5학년 동갑들이야 한사람이 한살많고..
작명 잘했냐.
오목이는 선무도운동에 건강을 유지하고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친구야!
모두들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려고 나름대로 처방이 있겠지만
일주일에 2회~3회 땀을 흘릴 정도로 한가지씩 운동 을 하렴.
건강하게 오래오래 볼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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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6.12.04 -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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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나부상(裸婦相)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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