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천 겨울 철새 학교
강남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겨울철 철새를 만나보는 ‘양재천 겨울철새학교’. 이정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체험교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양재천 겨울철새학교.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동안 몰랐던 새의 종류와 특성 등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자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인터뷰 - 박세민 / 대진초등학교
인터뷰 - 박상인 회장 / 양재천사랑 환경지킴이
아이들이 만들어 보고 싶은 새를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보는 시간. 생각했던 새를 만들며 상상력도 키워갑니다. 이번 양재천 겨울철새학교는 가까이에서 얼마든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터뷰 - 김윤경 / 대진초등학교
인터뷰 - 김지원 / 대청초등학교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새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망원경을 통해 새를 보는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합니다. 말로는 이해하기 어려워도 현장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면 아이들 스스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혜린 / 대청초등학교
인터뷰 - 박상인 회장 / 양재천사랑 환경지킴이
아이들이 직접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겨울철새학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이론교육이 아닌 산교육을 통해 배우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강남뉴스 이정석입니다.
(강남케이블TV - knctv.co.kr)
|
이름검색
326
12
22
야자잎으로 엮은 전형적인 베트남 시골집
메콩강 삼각주 처녀 뱃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