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흥종: 초록이 아름다운 계절 농산제 등나무 아래서 색소폰 연주 끝내고 뒤풀이...
5월의 향연을 마음껏 누린 월남참전 용사들 멋진 인생입니다. -[05/19-11:23]-
최경남: 운치좋고 분위기 좋고 술과 안주에다 음악까지 수고들 하셨읍니다. 다음 기회때는 참석하여 뜻 깊은 하루를 만들겠읍니다. 구름정님 4월 번개 참석하셔서 자리가 더욱 빛낮읍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요. -[05/19-11:50]-
bat29: 취미가 같은 사람들 끼리 어울려 취미 생활도하고, 소주한잔하면 하루가 즐겁지요.
구름정 정원이 멋집니다.
-[05/19-11:56]-
박재영: 무릉도원이 어디 별 곳이고 신선이 따로 있겠습니까 농산제가 곧 무릉도원이고 구름정에 좋은 벗들이 모여 풍악 을(섹소폰) 울리니 신선놀음 입니다 .... 베트벳의 멋쟁이 들이십니다 ..구름정의 풍악소리 잘 들었습니다 -[05/19-12:39]-
황진순: 전우님들 건강하신 모습보며 안부 전합니다. 눈을 맑게하는 초록 정원이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잘보앗습니다. -[05/19-13:02]-
류지현: 멋진 곳에서 멋진 분들과 멋지게 함께하셨군요, 저도 기수를 그쪽으로 돌리려고 몇번 맘 먹었는데 짬이 나질 않아 접고 말았습니다. -[05/19-13:29]-
백동기: 보통사람들 배우기가 매우 어려운 악기같은데 대단하시고 매우 유쾌한 하루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05/19-13:56]-
영원해병: 나이들어 "아름답다" 소리를 들을만한, 분들이군요^^ -[05/19-15:15]-
최성영: 꼬리글 감춘채로 깜짝 이벤트 구름정에서 하려 했는데 펑크 냈습니다. 아쉽습니다. 사진에 모든분들 부러움을 사고 싶습니다.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05/19-22:02]-
무룡산: 구름정(신 운섭) 전우님께서 다시 색소폰을 연주 하시는걸 보니 너무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실상 연주가 어렵다. 라는 댓글에 많은 전우님 들이 걱정도 하시고 했는데 연주 하시는걸 보니 많이 건강해 지신걸로 생각이 됩니다. "덩나무" 아래의 그늘이 요즘 시원하긴 한데 색소폰 연주와 함께 보니 더더욱 시원스레 보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05/19-22:09]-
 최현득: 너무 멋집니다 -[05/19-22:21]-
최현득: 스마트폰으로 하다보니 생각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ㅎㅎ 즐거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여행중입니다 호랑이 누님들과 함께..... -[05/19-22:28]-
김영배: 옛노래~삼국지~歌辭가 생각이 나는 군요.~漢室을 바로 세워 천하통일...~이루려고 三人의 義兄弟가
말(馬) 을 타고 구름깊은 山中으로 제갈공명 찾아 간다는 내용...
천안땅 이라고 했던가!! 그 곳에 구름 깊은 산중이 있겠지요.
그 곳으로 구름 나그네들이..손오공의 자가용 근두운을 빌려타고..그 곳에 있는 구름정으로
구름처럼 몰려가서는 "여봐라!! 풍악을 울려라 짐이 몸소 트위스트를 추겠노라..!!"
늙으막에 전쟁터에 앞서거니 뒷 서거니 하며 참전했다가 살아돌아온 운명의 공동체..우리는 전우다!!
그렇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엔돌핀 충전 生命을 일주일 늘리고 오셨다는 얘깁니다.
일본 속담 이던가...
"사람과 군대의 깃발은 낡을 수 록 가치가 있다"고, 사진과 노래와 소개한 줄거리가 멋 집니다.
-[05/20-00:15]-
홍 진흠: 3절: 입에달면 삼켜두고 입에쓰면 뱉아내고
말못할 이내소행 몰랐다 이렇듯 내마음이
소리치고 울줄이야
아아 생각하면 생가사록 죄많은 내 청춘 -[05/20-00:38]-
홍 진흠: 멋진 자리하신 님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영원한 추억 만드십시오. -[05/20-00:39]-
홍종만: 초여름의 한때를 같이하는 戰友님들의 활기찬 모습을 잘보았습니다... -[05/20-07:50]-
유희복: 안녕 하십니까? 꾸벅~
구름정님의 초대로 (필색소)회원으로참석해서 맜있는삼겹살과 막걸리,양주로 취하고 녹음이짙은 등나무 그늘아래서 색소폰을 불어대고 즐거운하루를보내고 돌아왔읍니다.
구름정님, 최진현님 거듭감사드립니다. -[05/20-09:29]-
최진사: 많은 관심 보여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실 참 멋진곳 멋진분들이었습니다. 분위기에 젖어 있으면서도 베트벳 여러분들을 모두 초청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했습니다만 산골이라 찾아오시기가 불편하고, 그리고 그게 아시다시피 모두가 스스로 씻고 장만해서 먹고 마시고 딲고 치우는 일까지 동참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구름정님께서 어지러진것 치우신다고 이튿날 아침부터 하루 더 들어가셨다네요.ㅋㅋ 클라리넷 연주하신 유희복님 반갑습니다. 유투브 MrChoijinsa 에 연주하신것 하나씩 올려놨습니다. -[05/2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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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1.05.20 -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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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퀴논 새벽바다 -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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