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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 에어쑈 초청장으로 베트벳 최진사가 성남비행장에 갔습니다.
2007년 10월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데 참 멋진 하늘의 쑈를 구경했습니다.
군부대 비행장이라 패스를 받는데까지 엄청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하이라이트는 여러기종의 비행기들이 곡예비행 묘기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데 있었다.
에어쑈에서 실물을보고 비행기를 사고팔고 하는지 외국 항공관계자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바로 머리위를 지날적에는 가슴이 진동하고 그 폭음은 대단할 뿐이었는데 곡예비행은 가히 감탄사가 나왔다.
벼라별 최신예 비행기들이 전시되어있어 군사메니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서울 에어쑈 초청장 4장을 보내주신 윤영섭 전우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아파치 헬기 AH-64의 시범비행도 있었다.
아파치 헬기에는 가공할 무기가 장착되어있다.
미녀는 공군을 좋아해...늘씬한 미녀들이 총집합한 것 같았습니다.
공군 준장이 최신예 전투기 관계자들을 만나 담소하고 있다.
실전에서 가공할 위력을 보여준 A-10 썬더볼트 기가 눈에 익었다.
전시된 비행기 앞에서 그들 상징물인 패치와 메달을 판매하는 모습이 미소를 머금게 했다.
많은 비행기들을 찍었지만 시간과 용량관계로 일일이 올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이럴때가 아니면
구경하지도 못하는 서울공항은 참으로 넓었습니다.
저 건물안에는 세계각국의 항공산업 회사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실물비행기 및 최신무기, 시물레이션. 레이다,
로봇병기, 한국 방위산업체 제품, 기타등등 무척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직접 타보고 조종간도 잡아보고 시연도 해보고 설명도 듣고...자세히 볼려면 하루만으로는 부족하다.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7을 관람한 것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기회는 2009년에 열리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토요일~일요일에 일반인들이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9,000원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선릉에서 분당가는 분당선 타고
"태평역" 6번출구로 나와서 5번-6번 사이길에 서울공항 에어쑈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기다립니다.
아침 9시30분 입장인데 서둘러 가십시요. 의미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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