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대한추위]에 걸맞지 않은 포근한 날에
경남 통영시 남동쪽 바닷길 26㎞ 소매물도를 찾아갑니다. | 
바다와 하늘, 등대와 바위섬...
모든 풍경들이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 
| 아아~! 그저 감탄으로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릅니다. | 
용바위, 형제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모양 따라 이름 붙여 있어도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 
고등어, 전갱이, 멸치, 방어 등의 생선과
전복, 소라, 돌미역, 해삼 등이 특별하다는 청정해역... | 
저 바위섬에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같이 갈 친구 한 사람 있으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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