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이      름: 최진사

작성일자: 2006년 09월 27일 오전 10시 34분

1974년 7월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WBA 밴텀급 복싱 참피온 남아공의 아놀드 테일러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이 됐습니다. 그때 외쳤던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는 지금도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때 홍수환 선수의 어머니는 "그래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소리쳤던것 같습니다. 당당히 WBA 밴텀급 세계참피온이 되어 돌아온 홍수환 선수가 청와대를 방문하여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격려를 받는 장면이 잊고 있었던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www.vietv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