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사: 역시 왕년에 한가락씩 하던 참전용사들의 관록이 베여나오는 순간입니다. 참 즐겁네요. -[10/01]- 김중위: 어메 잘부르네에 우찌저리 멋드러지게 부른다요 호랭이 눈섭휘날리며 돈좀 썼겄지요 ?저 정도 할라모 부러버라아집에는 잘 갔는기요 ? 강남 터미널에 내려놓고만 온기 섭섭지는 않았어요? 늙어도 여자인지라 무섭어서 밤에는 잘 않나가니 허겁지겁 집에오느라고,,,,,,,, -[10/01-21:02]-
정재성: 지금도 저렇게 흥이 많으니 옛날 위문공연단 왔을땐 어떠했을까? 김영전우님의 이 열창모습 정말 압권입니다. 여기에 Mr.Chivas Hong 이 게셨더라면 한판 대결이 볼만했을텐데 아쉽습니다.당일 홍일점으로 자리를 멋지게 빛내주신 김중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01-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