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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Lindenbaum(보리수) / Nana Mouskouri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äumt" in seinem Schattenso manchen sü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zu ihm mich immer fort,
zu ihm mich immer fort.
Ich mußt’auch heute wandernvorbei in tiefer Nacht,
da hab" ich noch im Dunkel
die Augen zugemacht.Und seine Zweige rauschten,
als riefen sie mir zu:Komm her zu mir,
Geselle,hier findst du deine Ruh,hier findst du deine Ruh!
Die kalten Winde bliesen
mir grad" ins Angesicht;
der Hut flog mir vom Kopfe,
ich wendete mich nicht.
Nun bin ich manche Stundeentfernt von jenem Ort,
und immer hör" ich rauschen:du fändest Ruhe dort,
du fändest Ruhe dort!1
성문 앞 우물가에
보리수 한 그루 서 있네
그 보리수 그늘 아래서나는 그리도 많은 단꿈을 꾸었지.
나는 그 보리수 가지에다그토록 여러 번 사랑의 말을 새겼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나는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
나는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 갔었지
나는 오늘도 깊은 밤을 지나떠돌아 다녀야만 했네
그때 어두움 속에서도나는 눈을 감았지.
그리고 보리수 가지들이 쏴쏴 소리를 내며
나를 부르는 것 같았네
친구여, 나에게로 이리 오게나,
차가운 바람이내 얼굴로 바로 불어 닥쳤네
모자가 벗겨져 날아가 버렸지만,
나는 몸을 돌리지 않았네.
지금 나는 그곳으로부터여러 시간이 걸리는 곳에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보리수의 쏴쏴 소리를 듣고 있네
자네는 거기에서 안식을 찾을텐데,
자네는 거기에서 안식을 찾을텐데!
"성문 앞 우물 곁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찾아온 나무 밑"
보리수란 제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이 가곡은 1822년에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가 쓴 시에 Franz Schubert가
1827년에 곡을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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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5.07.06 - 15:20   |
"참으로 좋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그옛날 깍까중 머리가 음악실로 이동 하던 모습이 새삼 생각 나는군요.....
신경질 적이던 "함사순"선생님!... 그리고 별명이 오리 X구멍이던?... "오인환"선생님은 아마도 2학년때 K여중에서 전근 오셨는대... 기억(記億)이 맞는지 확인할길 없군요?... "함사순" 선생님의 아들이 아마도 1학년9반에 있었으며 2학년 올라갈때 전학을 갔는대... 그뒤로는 알길이 없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 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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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쟁이 |
2005.06.23 - 02:13 |
동술이 네게선 언제 어디서나 `육자배기` 진국 중에 진국 소리가 절로 흘러 넘친다아이가
술아, 니 미술관 사진 좀 올려봐라 가능하면 강쪽에서 찍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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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술 |
2005.06.22 - 17:45 |
초등 때 동요만 부르다가.
첨으로 명곡 배운기 바로 보리수맞제?
망가쟁이 말마따나 요노래는 선길이가
젤로
잘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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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쟁이 |
2005.06.22 - 11:23 |
선길아, 컴퓨터 글쓰기가 그리 어렵지 않터라
귀찮아 말고 손가락으로 몇자씩 눌러 보렴. 만수 니도...알것제?이 게으런 X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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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쟁이 |
2005.06.22 - 11:25 |
대둔산에서 40년만에 만난 날 밤, 산장 앞에서 선길이가 내손을 잡더니 이노래를 3절까지 잔잔히 불러주었네
내 평생 그리도 아름다운 노래는 처음이었네
고마웠다 선길아 , 니 맑은 모습 나도 좀 닮았으면 좋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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