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담(漫談)은 우습고 재미있게 세상과 인정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이야기.
60∼70년대 장소팔·고춘자, 김영운·고춘자 등 콤비에 의해 우리들 귀에
익숙한 만담은 풍자와 해학으로 라디오를 통하여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80년대 칼라텔레비전 등 영상매체의 발달과
함께 만담과 개그 등이 서양식 웃음에 밀려 서서히 그 자취를 감췄다.
이분들은 아마 모두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아마도 이 영상은 70년대
초반 정도의 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출처:KBS TV)
| 
이름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