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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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진사

Subject	이제 무슨 낙으로 살꼬?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

17일간 감탄과 탄식을 자아냈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올림픽에서 전해졌던 잇단 낭보에

환호를 하며 찬사를 보냈던 시간이 이제 더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대한민국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되던 순간들이었다.

이제 활력소가 사라졌으니 평상생활로 돌아가면 무엇이 우리를 즐겁게 할까?

오늘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것을 끝으로

또 TV를 꺼야될 시간이 다가온다.

세종시 때문에 밀고 땡기고 꼬이는 정치뉴스가 답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선수들을 응원하던 것처럼 정치판을 응원할 수 있는날이 오긴오려나?

DATE: 2010.03.02 -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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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탁이
우리 보는낙으로 살아보세나.
2010.03.13 - 12:17

태극도인
걱정하질 말게 프로야구 슬슬 움직이고 있잖는 감.
2010.03.11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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