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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원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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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일전에 머라꼬머라꼬글을남겼는데 글이업다아이가 무얼잘못핸것같아 글이안남았다 이해해도 지금생각하니 무어라고핸지도모르겟다 우짜든 건강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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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3 -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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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알리학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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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꼬 머라꼬가 기억 안나길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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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5 -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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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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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와 싸고는 휴지가 없어 자주 빤스로 해결하는 사람은 건망증이지요.
화장실 들어와 바지도 벗지 않고 퍼질고 앉아 내가 머하로 들어왓노? 하면
치매입니다. 사하구 장림동이나 개금 백병원 상담이 시급하군요.
사상 터미날 밴소청소 간리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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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5 - 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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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鷄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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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때 시인 김황원이 부벽루에 올라가, 황홀한 경치를 보고 예로부터 지금까지 써 붙인 모든 시를 보고 그 시의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서판을 거두어 불살라 버렸다.
長城一面溶溶水 장성일면용용수 (긴 성 한쪽으로 강물은 굽이쳐 흐르고,)
大野東頭點點山 대야동두점점산 (너른 들 동쪽으로 산들은 점 찍은 듯 우뚝우뚝,)
이라는 한 줄만을 얻고는 종일 기둥에 기대어 애써 읊었으나 뜻이 메말라 울고 갔다한다.
대가리만 있고 내용이 없도다! 대가리를 너무 거창하게 틀을 잡으면 일어 날수 있는 현상으로 치매나 건망증이 아닙니다. 기본 머리자체가 엄청 모자라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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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5 -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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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우째그렇노
망향의 동산